'전지적 참견 시점' 박성광이 10년 만에 단독 팬 미팅을 앞두고 걱정이 폭발했습니다. 이에 병아리 매니저는 자존감 요정으로 변신해 박성광에게 자신감을 불어넣어 줬다고 하는데요.
1일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에서는 박성광과 병아리 매니저가 팬 미팅을 함께 준비하는 모습이 공개될 예정인데요. 공개된 사진 속 박성광이 근심 가득한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박성광은 데뷔 10년 만에 하게 된 단독 팬 미팅을 목전에 두고 혹시나 팬들이 많이 안 올까 걱정을 많이 했다고 하는데요.
박성광의 걱정을 들은 병아리 매니저는 "오빠도 이제 대세가 되셨으니까~"라며 불안해하는 박성광을 안심시켰다고 합니다. 이에 박성광은 "기대하게 하지마~"라며 손사래를 쳤지만, 입꼬리를 슬쩍 올리며 내심 좋은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고 하죠,
또한 박성광과 병아리 매니저 임송은 본격적으로 팬 미팅 준비에 돌입한 모습이 공개된다고 합니다. 가운데 두 사람이 팬들을 위한 선물을 준비하면서 오손도손 케미를 뿜어낼 예정이어서 관심을 집중시켰죠.
팬 미팅을 앞두고 걱정이 태산인 박성광과 자존감 요정으로 변신한 병아리 매니저의 모습은 오늘(1일)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는데요.
'전지적 참견 시점' 19회는 1일 밤 11시 5분에 방송될 예정인데요.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결승전이 연장전까지 진행될 경우 결방될 가능성이 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