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3 스포티지 화재 기아의 차종 중 하나인 스포티지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14일 오후 1시 30분 서해대교 서울 방향으로 향하던 스포티지 차량에서 불이 났다고 합니다. 운전자는 동승자 1명과 화재 직후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다고 하는데요. 차량은 완전히 불에 탔습니다. 해당 스포티지 차량은 2005년식인데요. 운전자는 "조수석 아래에서 연기가 시작됐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화재로 인해 주변이 시커먼 연기로 뒤덮였다고 하는데요. 소방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하네요. 2018. 8. 14. 마곡 화재 이유 서울시 강서구 마곡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합니다. 불길과 연기가 어마어마해 놀라는 시민들이 많았다고 하는데요. 14일 오전 10시 30분 경 서울 마곡역 부근 오피스텔 공사현장에서 큰 불길이 치솟았다고 합니다. 주변 아파트에 사는 주민들은 “연기가 심하게 나니 창문을 닫아라”는 안내방송이 나왔다고 하네요. 현재 불길을 많이 잡힌 상태라고 하는데요. 소방당국은 불길이 다 꺼지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2018. 8. 14. 토다이 재사용 유명 해산물 뷔페 프렌차이즈인 토다이가 재사용을 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12일 SBS 뉴스8에는 토다이에서 음식물 재사용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보도했습니다. 이번 취재는 토다이에서 일하는 조리사들이 직접 SBS에 제보를 했다고 하는데요. 토다이는 런치에 내 놓은 음식이 남으면 다시 가져와 다른 음식으로 만들어 디너에 내놓는다고 합니다. 예를들면 회가 남으면 그 회를 다시 거두어 다른 음식의 재료로 사용한다고 합니다. 대게가 남으면 냉동을 했다가 다음주에 내놓기도 한다고 하는데요. 이렇게 진열되어있던 음식을 재사용하는 것은 법적으로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합니다. 관련 규정이 아직 없기 때문인데요. 하지만 양심의 문제와 연관이 있다고 합니다. 토다이 이사는 자신이 직접 진열되었던 음식을 재사용하라는 지시.. 2018. 8. 12. 순천 집단폭행 가해자 영상 순천 집단폭행 피해 남성은 임산부 아내와 아이까지 있는 가장이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10일 SBS는 순천 집단 폭행 피해자인 남성 A씨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이 남성은 임산부 부인과 아이까지 있는 아빠라고 하는데요. A씨는 인터뷰를 통해 “임신한 아내와 아이가 있어 참았다. 발로 뒤통수를 맞았는데 그 다음은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중간에 깨어났는데 이러다 죽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설명했습니다. A씨는 지난 5월 28일 새벽 2시 40분 경 전남 순천시의 한 도로에서 20대 남성 두명에게 집단 폭행 피해를 입었습니다. 해당 순천 집단폭행 사건은 지난 8일 피해자 A씨의 누나가 국민청원 게시판에 글을 올리며 알려졌는데요. 피해자의 누나는 “가해자들은 자신들의 진로를 방해했다는 이유로.. 2018. 8. 10. 이전 1 2 3 4 다음